[간증] 이민 가방에 들어간 성경책 한 권이 나를 변화시켰습니다.(호텔용 성경)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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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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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3-09 16:57 조회1,8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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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가방에 들어간 성경책 한 권이 나를 변화시켰습니다.

 

홍양선 온누리교회 은퇴권사

 

1966년 결혼해서 아들이 3, 막 돌이 지난 딸을 데리고 1971년 브라질 이민을 위해 짐을 싸기 시작했다. 떠나기 2년 전 쯤 남편이 부산 출장을 갔다 오면서 호텔에 비치되어 있는 성경책을 하나 들고 왔다. 펴보지도 않고 어디있는지도 몰랐던 성경책은 이민을 위한 네 식구의 필요한 물건들 틈에 같이 이민을 가게 되었다. 말도 통하지 않고 생김새도, 문화도 다른 곳에서 많이 힘들고 외롭고 한국이 그리웠다. 아이들을 재우고 남편은 가게에서 늦게 들어오는 하루 중 가장 조용한 저녁 시간이 되면, 한글 글로 쓰인 책이 몹시 읽고 싶었다.

그 때 생각난 것이 호텔에서 가져온 무료 기드온 성경책이었다.

조금씩 매일 저녁마다 읽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배가 아프고 소변에 피가 쏟아져 나오면서 죽을 것 같이 아팠다. 작은 아이 출산 후 한국에서 방광염이 걸렸는데 두 번이나 재발해서 고생했던 급성 방광염이 다시 재발한 것이다. 남편은 아직 가게에서 돌아오지 않았고 밤에 병원에도 갈 수 없고, 낮이라 해도 이 나라 말이 서툴러 병 증상을 이야기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을 하고, 절망하며 어찌할 바를 몰랐다.

그 때 나는 성경에서 병을 고치시는 예수님 생각이 났다.

예수님께 기도를 해 볼까? 좋은 일이 있을 때 한 번도 예수님을 생각하고 기도한 적이 없는데...” 염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끄럽지만 생전 처음 기도를 하기로 했다.

성경책에서 병자를 고쳐주신 예수님, 제가 이런 모습으로 예수님을 찾는 것이 염치가 없고 부끄럽지만, 내가 너무 아파서 죽겠습니다. 나를 고쳐주세요.”라고 기도했다.

그 때 내 몸이 앞뒤로 심하게 흔들리는 느낌이 들어 눈을 번쩍 떠졌지만 나는 그대로 앉아 있었다.

참 이상하다.” 그러다 그대로 잠이 들었다. 아침까지 아주 잘 자고 일어나니 남편은 이미 가게에 나가고 없었다. 내 몸은 아픈 곳이 하나도 없고 소변에 피도 멈췄다. 눈물이 났다.

 

어떻게 이 못나고 부끄러운 기도를 들어주셨을까

어떻게 나를 아셨을까

어떻게 성경책에서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이 이곳에 오셨을까

 

그 주일부터 한국교회를 찾아 성도가 되었고, 내 첫 번째 전도 대상자는 남편이 되었다. 일 년 후 1979, 9년 만에 한국에 나오게 되었고 마음을 다해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를 알아가며 기쁘게 살고 있다.

 

매일 잠들기 전 기도와 함께 암송하는 성경 구절이 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내 모든 죄를 사하시고 내 모든 병을 고치시고 내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자비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내 소원을 만족케 하사 내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예수님이 나에게 행하신 일들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기드온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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