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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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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2-21 09:17 조회4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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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과 신앙의 첫 성경책

- 새만금캠프 재정부장 김용연 회원​

“정구업진언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천수경과 함께 흘러나오는 목탁소리가 아침을 깨웁니다. 향냄새가 피어오르는 부엌의 식탁에서 묵상하시는 아버지와 음식을 준비하시는 어머니와의 아침이 일상이었습니다. 제 아버지는 젊은 날에, 제 고향에 있는 오래된 사찰의 주지 승려로부터 한의학의 맥 짚는 법과 각종 치료법을 배우셨습니다. 스스로 독실한 불교인이라고 평생을 우기신 것은 필경 스승이신 그분과의 의리 때문일 것입니다. 지금 돌아보면, 대부분의 자칭 불교인들처럼 신앙이 아닌 습관이셨던 듯싶습니다.
자칭 불교인이셨던 아버지의 가장 큰 금기사항 중의 한 가지는 기독교였습니다. 미션스쿨에 다녔던 막내 누님은 아버지와 대립하기 일쑤였습니다. “예수는 결혼 전에 바람을 피워 태워난 사생아이며, 죽은 자가 살아나는 것은 동서고금을 통해 비일비재한 일로 특별할 것도 없고, 대한민국, 곧 삼국시대의 시조들은 알에서 깨어났으니 더 위대하다.”고 말씀하시는 아버지와 막내 누님과의 대립은 대화 자체를 단절시켜 버렸습니다.
막내 누님이 공짜로 얻어와 제 손에 쥐어준 손바닥만 한 새파란 성경책이 제 인생과 신앙의 첫 성경책입니다. 중학교 시절에 학업에 흥미가 없던 저에게 막내 누님이 준 기드온 성경책은 학교에서 시간을 때우는 흥미로운 읽을거리였습니다. 과학시간에 진화론을 진리로 배우던 그 때에 친구들이 다 믿던 ‘무(0)에서의 존재와 우연히 분화되어 가는 진화’는 유독 믿기 힘들고, 이해하지도 못하는 어려운 문제로 다가왔습니다. 우등생들에게 궁금하지 않던 진화론이, 공부하지 않는 저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고민거리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고민을 해결해주는 말씀을 손바닥만 한 그 새파란 성경책에서 발견합니다.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계 1:8)
공부 못하는 한 중학생에게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 우주의 기원’이시라는 성경은 더욱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지식이었습니다. 이후에 ‘예수님만이 유일하고 완벽하신 그리스도 되심’을 믿게 된 저는 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애를 썼습니다.
중학교 생활기록부에 기록된 저의 지능지수는 97이었고, 고등학교 때는 106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뒤로 갑자기 지능지수가 오르고 전교 1등이 되어 좋은 학교를 입학하고, 졸업하게 되었냐고요? 그렇게 180도로 바뀌는 은혜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까요?
저는 하나님을 영접한 뒤로도 여전히 평균 지능지수 103으로 암기력이 부족하고, 학력도 내세울 것 없는 지방대를 졸업한 사람입니다. 저의 첫 직업은 손수레를 끄는 고물장수였습니다. 액세서리 장사와 여러 궂은 일을 거쳤고, 군산의 직업훈련소 1기생이었으며, 포크레인 기사였습니다. 지금은 GMB기독교TV에서 영어성경 프로그램인 ‘헬로바이블’의 진행자입니다. 영어성경을 매개로 복음을 전하는 일에 무보수로 헌신하는 진행자입니다. 영어학원을 운영하는 원장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설교를 통역할 기회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큰 부자도 아니고, 큰 학력과 권력을 갖고 있지도 않습니다. 달라진 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교회들을 출입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그분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줄곧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보다 훨씬 더 많은 지식과 돈과 명예를 가진 사람들을 사용하시지 않고, 왜 나같이 보여줄 것 없는 부족한 사람을 들어 쓰실까?’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고전 1:27)
제 가족의 뒷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 16:31)
아버지는 80세에 암으로 수개월을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시기 약 3개월 전에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셨습니다. 그리고 떠나시며 유언을 남기셨습니다. “나는 예수님을 믿고 천국에 가니 제사를 지내는 일이 없도록 해라!” 이 과정에는 이야기가 많아 이 기회에 다 기록하지 못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강단에 세워주시면 그 때 말씀드리겠습니다(^^)! 막내 누님은 열혈전도사가 되었습니다. 저는 기드온 새만금캠프의 재정을 맡고 있는 평생회원입니다.
아! 네이버와 다음 등의 검색창에 ‘헬로바이블’을 검색하시면 제 영상을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모든 TV강의에서 제 오른손에 들려있는 조그만 책은 중학교 시절에 제가 받은 그 성경책은 아니지만, 똑같은 하나님의 말씀인 ‘기드온 포켓용 성경’입니다. 더 많은 방송과 교회에서 불러주시길 기도합니다. 저 같은 사람도 들어 쓰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증거할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히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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